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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대학생 16명이 72시간 만에 MVP를 만들었습니다
간호학과, 치위생과, 우주정보과 학생들의 제주 AI 창업캠프 후기
2026년 2월 24일, 제주도에서 비전공자 대학생 16명을 만났습니다.
간호학과, 치위생과, 우주정보과 학생들이었습니다.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분들이었고, "AI 창업 캠프"라는 이름 아래 모였습니다.
72시간 뒤, 전 팀이 MVP를 완성하고 데모데이에서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기록한 것입니다.
캠프 개요: 삼육보건대 × QJC
삼육보건대학교 AI앙트레프레너센터(장지훈 센터장)와 QJC가 함께 기획한 2박3일 AI 창업캠프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일정 | 2026.02.24 ~ 02.26 |
| 장소 | 제주도 |
| 참가자 | 대학생 16명 (간호학과, 치위생과, 우주정보과 등) |
| 주요 도구 | Claude Code, AI 자동화 툴 |
| 최종 목표 | 팀별 MVP 완성 + 데모데이 발표 |
QJC는 2022년부터 LGU+, 교육부, 코스콤 등 30개 이상의 기업 및 교육기관과 AI 자동화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캠프는 대학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왜 비전공자인가
"비전공자도 AI 코딩을 배울 수 있나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비전공자가 AI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AI 도구의 발전 속도는 2023년 이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먼저 배워야 도구를 쓸 수 있었다면, 지금은 AI와의 대화만으로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Claude Code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코드를 몰라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면 됩니다.
72시간 동안 무엇을 배웠나
Day 1 — 가능성 열기
첫날의 목표는 "AI가 어렵지 않다"는 경험을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Claude Code를 처음 접한 학생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적응이었습니다. 처음 한 시간 동안은 낯설어하던 학생들이, 두 번째 실습에서는 스스로 프롬프트를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 학생의 말이 첫날의 분위기를 잘 요약합니다.
Day 2 — 아이디어를 현실로
둘째 날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MVP를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창업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코딩"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디어를 문제 정의로, 문제 정의를 기능 명세로 변환하는 과정이 실질적인 학습이었습니다.
치위생과 학생의 말이 이 과정을 잘 담고 있습니다.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배웠고,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Day 3 — 데모데이
마지막 날, 전 팀이 자신이 만든 MVP를 발표했습니다.
완성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든 팀이 작동하는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을 직접 발표하는 경험은, 강의에서 배운 내용보다 훨씬 강한 기억을 남깁니다.
학생들이 직접 말한 것들
가장 설득력 있는 후기는 숫자가 아니라 학생들의 언어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 것 같아 눈을 뜬 느낌. 2회 열리면 완전 추천합니다." — 이영찬 (간호4)
"창업은 먼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박가영 (간호3)
"여태까지 사용했던 AI가 제 기능의 5%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동경 (우주정보과)
"부담스럽지 않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 강수연 (치위생)
캠프 결과 수치
| 지표 | 결과 |
|---|---|
| 참가자 만족도 | 90% (전원 긍정) |
| "마인드셋 변화" 자발 언급 | 11명 중 8명 |
| MVP 완성 팀 비율 | 100% |
| 추천 의사 직접 발언 | 2명 이상 |
| 센터장 평가 | "목표 달성, 성공" |
| 후속 프로그램 | 2기 자체 기획 확정 |
삼육보건대 AI앙트레프레너센터 측 반응
장지훈 센터장은 캠프 종료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지가 생긴 것이 이번 목표였고, 그것은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2기 프로그램 기획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대학 관계자들은 "인생의 방향성이 바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1기와 2기 사이 1.5 프로그램도 추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QJC가 대학/교육기관 AI 교육에 접근하는 방식
QJC의 교육은 도구 설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 가능성 이식: 수강생이 "나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 실습 중심: 강의 비율보다 실습 비율이 높습니다.
- 결과물 완성: 캠프/과정이 끝날 때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 기관 맞춤: 참가자 배경, 기관 목표, 가용 시간에 따라 커리큘럼을 다르게 설계합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교육기관/대학 담당자라면
학생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창업 캠프, 정부지원사업 연계 AI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시라면 QJC와 대화해보세요.
일반인/직장인이라면
개인 대상 AI 코딩 부트캠프인 특이점 빌더스가 있습니다. 비전공자도 8주 만에 자동화 워크플로우 3개와 MVP를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마치며
2박3일은 짧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걸 할 수 있다"는 경험 하나가 생기면, 이후의 속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얻은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JC는 계속 이 일을 합니다.
QJC(퀀텀점프클럽)는 AI 자동화 교육 및 설계 전문 기업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20,000+, B2B 파트너 30+ 홈페이지: quantumjumpclub.com 유튜브: youtube.com/@qjc_q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