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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IAL]

오픈워커: 앤드류 응이 만든 무료 AI 동료, 4단계로 오늘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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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커: 앤드류 응이 만든 무료 AI 동료, 4단계로 오늘 시작하기

코세라를 만든 앤드류 응이 2026년 8월 24일 무료 오픈소스 AI 동료 앱 오픈워커 v0.2.0을 내놨어요. 채팅이 아니라 완성된 결과물을 건네는 게 핵심이에요.

오픈워커가 뭔가요

앤드류 응은 코세라 공동창업자이자 스탠퍼드 컴퓨터과학과 겸임교수예요. 구글 브레인을 이끌었고 바이두 AI 그룹 책임자를 지냈습니다. 로힛 프라사드와 함께 "특정 모델에 묶이지 않고 개인정보를 지키는 열린 AI 동료"를 원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기존 챗봇과 다른 점은 하나예요. 카페에서 "커피 어떻게 만들어요"라고 묻는 대신 "아메리카노 한 잔요" 하면 완성된 커피가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공식 소개 문구도 "완성된 일을 건네준다"이고, 다듬어진 문서·슬랙 답장·정리된 일정·분류된 받은편지함을 예시로 들어요.

맥·윈도우용 데스크톱 앱이고 MIT 라이선스(상업적 사용·수정·재배포가 모두 허용되는 느슨한 오픈소스 허가)예요. 엔진은 응이 만든 aisuite 라이브러리 위에 있습니다.

얼마나, 뭐가 무료인가요

공식 FAQ 답은 명확해요. 오픈소스 앱이라 무료이고, 오픈AI·앤트로픽·구글 등의 API 키(다른 서비스에 내 계정으로 접속할 때 쓰는 인증 문자열)를 직접 가져오거나 올라마(Ollama, 내 컴퓨터에서 AI 모델을 무료로 돌리는 프로그램)로 로컬 모델을 돌리면 됩니다. 모델 회사에는 직접 내지만 오픈워커에 내는 돈은 없어요.

비용 구조는 두 갈래로 정리됩니다.

방식앱 비용모델 비용누구에게 맞나
API 키 연결 (오픈AI·클로드·제미나이 등)0원쓴 만큼 종량제성능이 중요한 실무
올라마로 로컬 모델0원0원완전 무료 시험

"무료 앱"과 "무료 사용"은 다르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앱만 켜둔다고 일이 되진 않고 모델을 붙여야 움직이며, 완전 무료로 가려면 올라마 경로를 골라야 하는데 이쪽은 내 컴퓨터 사양이 곧 성능이에요.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비밀번호·토큰은 내 기기의 로컬 저장소에만 보관됩니다.

실제로 뭘 시킬 수 있나요

공식 홈페이지는 직무별 "코워커(coworker, 특정 업무를 맡아 처리하는 AI 동료)"를 제시해요. 비개발자에게 바로 닿는 건 네 가지입니다.

  • 영업: 거래처 조사, 미팅 브리핑, 내 말투의 후속 메일 초안
  • 비서: 일정 관리, 받은편지함 분류
  • 마케팅: 광고비·성과를 모은 월요일 보고서
  • 운영 대기: 알림 분류, 대응 기록 초안

보안 리뷰·클라우드 점검·의존성 감사 같은 개발팀용 코워커 세 종도 v0.2.0에서 합류했어요. 도구는 25개가 넘고, 슬랙·지메일·구글 캘린더·아웃룩·노션·허브스팟·먼데이닷컴에 내 컴퓨터 파일·터미널이 더해집니다.

자동 실행도 돼요. 슬랙 호출·메일 답장 초안·정시 보고서 전달이 예시고, v0.2.0에서 예약 실행의 서머타임·요일 처리 버그가 고쳐졌습니다. 또 다른 신규 기능은 스킬(반복 업무를 재사용 가능한 지시 묶음으로 저장)과 메모리(대화가 끝나도 기억이 남고 폴더 단위로 묶임)예요. 매번 "우리 회사는 이런 일을 한다"고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되죠.

오늘 시작하는 법

공식 절차는 네 단계예요.

  1. 내려받기: 맥은 openworker.com에서 DMG를 받아요. 서명·공증이 되어 있어 경고 없이 설치되고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2. 모델 연결: API 키를 붙이거나, 올라마를 설치해 그쪽을 가리켜요.
  3. 도구 연결: 슬랙·메일·캘린더 중 필요한 것만 고르세요. 한 번에 다 붙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4. 결과물로 시켜보기: "이번 주 매출 정리해서 보고서로 만들어줘"처럼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말하세요.

윈도우는 표기가 엇갈려요. 홈페이지 버튼은 2026년 8월 25일 기준 "준비 중"인데, 같은 날 README엔 윈도우 10·11 64비트 다운로드 링크가 있고 "코드 서명이 아직 안 되어 스마트스크린 경고가 뜬다"고 적혀 있습니다. 쓸 수는 있지만 설치 경고를 무시해야 하니 정식 서명을 기다리는 편을 권해요.

주의할 점

아직 베타(정식 출시 전 시험판)예요. README 첫 줄이 "open beta"이고 "거친 부분을 다듬는 중"이라고 스스로 밝힙니다.

더 무거운 건 보안이에요. 문제가 열린 채로 쌓입니다. 2026년 8월 19일 하루에 보안 이슈 11건이 한꺼번에 등록됐고 오늘 현재 전부 미해결이에요. 승인 요청은 원래 문지기에게 "들여보내도 되냐"고 묻는 절차인데, 지금 이 문지기는 "승인하지 마세요"라는 대답도 승인으로 알아듣는 결함이 있습니다(이슈 520). 메일·웹에서 읽어온 내용과 사용자 지시를 구분하는 경계도 없어 악의적 메일 한 통이 지시처럼 작동할 수 있고, 감사 기록에 메일 본문·명령 실행 결과가 가려지지 않은 채 남아요. 앞서 2026년 7월 28일에는 "비밀 정보가 평문 저장된다"는 항목도 등록됐고요. 보안 이슈 제목만 26건, 표본 20건 중 18건이 열려 있어요.

v0.2.0이 "보안 강화"를 표방했지만 위 11건은 오늘까지 열림 상태예요. 메일·슬랙·고객 자료를 통째로 연결하긴 아직 이르고, 덜 민감한 폴더 하나로 작게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개발 속도를 향한 불만도 있어요. 2026년 8월 17일 등록된 이슈는 열린 PR 252건 중 한 달간 25건만 병합됐고 활성 이슈 196건 중 16건만 닫혔다고 지적해요(오늘 현재 열린 PR 243건). README는 "로드맵과 다른 방향의 PR은 승인 안 할 수 있다"고 밝히는데, 의도된 통제여도 "문제가 언제 고쳐질지 모른다"는 뜻이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UI는 영어 전용이에요. 2026년 7월 25일 등록된 이슈는 "국제화 기반이 없어 UI 문구가 전부 영어로 하드코딩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오늘까지 열려 있습니다. 중국어 번역 기여는 있지만 병합되지 않았고 한국어 UI 작업은 확인되지 않아요. 한국어 대화 품질은 붙인 모델에 달린 문제라 미확인으로 둘게요.

QJC는 이런 도구가 쏟아지는 시기에 팀이 AI 에이전트로 안전하게 일하는 법을 함께 설계하는 곳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오픈워커는 진짜 완전히 공짜인가요?

A. 앱 자체는 0원이에요. 다만 API 키를 붙이면 쓴 만큼 모델 비용이 청구되고, 완전히 0원으로 쓰려면 올라마를 연결하면 됩니다.

Q. 회사 메일함이나 고객 자료를 지금 바로 연결해도 되나요?

A. 권하지 않아요. 2026년 8월 19일 등록된 보안 이슈 11건이 미해결 상태고, 승인 거부를 승인으로 처리하는 결함도 있습니다. 덜 민감한 폴더 하나로 작게 시작하세요.

Q. 한국어로도 쓸 수 있나요?

A. 앱 UI는 영어 전용이에요. 한국어 대화 품질은 붙인 모델에 달려 있고 공식 언급이 없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참고자료

https://github.com/andrewyng/openworker https://github.com/andrewyng/openworker/releases/tag/v0.2.0 https://openworker.com https://x.com/AndrewYNg/status/2080333504446108104 https://github.com/andrewyng/openworker/issues/520 https://github.com/andrewyng/openworker/issues/515 https://github.com/andrewyng/openworker/issues/12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9032886 https://www.marktechpost.com/2026/07/23/andrew-ng-just-released-openworker-an-open-source-local-first-desktop-ai-coworker-that-returns-finished-deliverables-instead-of-chat/ https://github.com/andrewyng/ai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