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필드 CLI × 클로드 코드로 AI 영상 자동화 — 사진 1장으로 광고 만들기
힉스필드 CLI × 클로드 코드로 AI 영상 자동화 — 사진 1장으로 광고 만들기
터미널 한 줄에서 영상 한 개. 그리고 클로드 코드로 열 개.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당신 컴퓨터에서 영상이 실제로 나오는 구조를 손에 쥐게 됩니다.
들어가며 — 영상은 이제 '찍는 것'이 아니라 '시키는 것'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이제 광고 영상은 카메라로 찍는 게 아니라 명령으로 시킵니다. 터미널에 한 줄을 치면 5초짜리 광고 클립이 나오고, 그걸 클로드 코드한테 맡기면 "다섯 개 만들어줘" 한 마디로 다섯 개가 폴더에 쌓여요.
마우스 클릭은 한 번도 없습니다. 좀 과장 같죠? 그래서 저희가 진짜로 해봤습니다. 정상록 대표 헤드샷 사진 한 장으로 약 18초짜리 세로 홍보 광고를 끝까지 만들어냈어요. 그 과정을 이 글 5장에 그대로 풀어둘게요.
1인 기업, 마케터, 콘텐츠 만드는 분이라면 이 한 문장이 와닿을 거예요. "영상 비용 때문에 못 만들던 걸, 이제 점심값으로 만든다." 자, 그럼 두 도구부터 소개하고 시작하죠.
1. 두 도구 — 영상 스튜디오와 '말 알아듣는 손'
비유로 먼저 잡고 갈게요.
- 힉스필드(Higgsfield) 는 AI 영상·이미지 스튜디오예요. 프롬프트(장면 설명)를 주면 영상을 뽑아주는 공장입니다. 보통 웹사이트에서 클릭으로 쓰는데, 우리가 주목할 건 이 공장에 명령어로 들어가는 뒷문, 바로 CLI(커맨드라인 도구)예요.
-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는 터미널 안에서 사람 말을 알아듣는 코딩 에이전트예요. "이거 다섯 개 만들어서 폴더에 정리해줘" 같은 한국어 부탁을 받아서, 실제 명령으로 바꿔 알아서 실행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래요. 힉스필드 CLI는 영상을 만드는 손이고, 클로드 코드는 그 손에게 뭘 할지 시키는 머리예요. 이 둘을 붙이는 게 오늘의 핵심입니다.
2. 왜 굳이 연결하나 — '2레이어' 구조
영상 하나는 힉스필드 웹사이트에서 클릭으로도 충분히 만들어요. 그런데 열 개, 백 개를 다른 장면으로 뽑아야 한다면? 클릭을 백 번 하긴 싫잖아요.
그래서 구조를 두 층으로 나눕니다.
| 층 | 역할 | 담당 |
|---|---|---|
| 1층 — 손발 | 실제로 영상을 생성·다운로드 | 힉스필드 CLI |
| 2층 — 두뇌 | 무엇을·몇 개·어떤 장면으로 만들지 지휘 | 클로드 코드 |
클로드 코드가 "오늘 커피 광고를 장면만 바꿔서 다섯 개 만들어줘"라는 한 문단을 받으면, 1층의 CLI 명령을 장면만 갈아끼우며 다섯 번 알아서 돌립니다. 사람이 한 건 한국어 한 문단이 전부예요.
이 구조의 장점은 명확해요. "다섯 개"가 "오십 개"로 늘어나도 똑같이 돌아갑니다. 클릭 수십 번이 명령 한 줄로 압축되니까요.
3. 연동 3경로 — CLI vs MCP vs Skills
클로드 코드와 힉스필드를 붙이는 길은 세 가지예요. 헷갈리기 쉬우니 표로 정리하고 갈게요.
| 경로 | 한 줄 정의 | 언제 쓰나 | 장점 | 주의 | 설치/추가 |
|---|---|---|---|---|---|
| CLI | 터미널 명령어 도구 | 배치(여러 개 줄줄이) 생성, 스크립트 자동화 | 가볍다. 셸 루프·파이프와 자연스럽게 조합 | 명령어를 직접 알아야 함 (이 글이 그걸 채워줍니다) | npm install -g @higgsfield/cli |
| Skills | 클로드 코드용 공식 슬래시 스킬 | 클로드 코드 안에서 슬래시 명령으로 빠르게 호출 | 클로드가 사용법을 미리 안다 | 스킬 저장소 추가 필요 | npx skills add higgsfield-ai/skills |
| MCP | 클로드가 힉스필드를 직접 '도구'로 사용 | 클로드가 힉스필드를 자기 능력처럼 깊게 연동 | 대화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호출 | 무거운 편 — 배치엔 CLI가 유리하다는 의견 |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scope user higgsfield https://mcp.higgsfield.ai/mcp |
그래서 뭘 쓰면 되냐고요? 원칙은 이래요. 한 번에 여러 개를 줄줄이 돌리는 배치 작업엔 가벼운 CLI를 클로드가 부리는 쪽이 가뿐합니다. 무거운 웹 화면이나 도구 연동을 거치는 것보다, 셸 명령 한 줄을 반복하는 게 빠르고 단순하거든요.
⚠️ "MCP가 CLI보다 토큰을 35배 적게 쓴다, 신뢰도가 72%다" 같은 수치가 돌아다니는데, 출처가 한 군데(MindStudio)뿐이라 사실로 못 박진 않을게요. 정성적 원칙(배치엔 CLI가 유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CLI 경로를 기준으로 갑니다. 가장 가볍고, 클로드 코드로 자동화하기 좋으니까요. Skills와 MCP는 위 명령어로 언제든 추가할 수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MCP 명령의 --scope user는 "이 컴퓨터 어느 폴더에서든 쓰겠다"는 뜻이에요. 빼면 지금 폴더에만 등록돼서 "다른 데선 왜 안 되지?" 하게 됩니다.)
4. 5분 셋업 — 따라하기
준비물 3가지
- Node.js 18 버전 이상 — nodejs.org에서
LTS라고 적힌 걸 설치하세요. 이게 없으면 다음 단계가 안 돌아가요. - 힉스필드 계정 + 크레딧 — 가입만 해두면 되는데, 크레딧이 0이면 영상이 안 만들어지니 최소 한 번은 충전해 두세요.
- 터미널 — 맥은 '터미널', 윈도우는 'PowerShell'을 열면 됩니다.
4-1. 설치 — 공식 vs 비공식부터 구분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이 두 개 나와요. 여기서 한 번 헷갈리고 넘어가는 분이 많습니다.
| 명령 | 판정 | |
|---|---|---|
| ✅ 공식 | npm install -g @higgsfield/cli | npm scoped 패키지 |
| ❌ 비공식 | pip install higgsfield-cli | 파이썬 PyPI — 공식 아님 |
파이썬 쓰시는 분들이 흔히 pip로 higgsfield-cli를 설치하시는데, 그건 공식이 아니에요. 우리가 쓸 건 npm으로 까는 @higgsfield/cli,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먼저 Node가 깔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node --version
v20.x.x 같은 버전이 찍히면 통과예요. command not found: node가 뜨면 Node가 아직 없는 거니, 위 준비물로 돌아가서 설치하고 오세요.
이제 설치 한 줄 갑니다.
npm install -g @higgsfield/cli
-g는 '글로벌', 컴퓨터 어디서든 부를 수 있게 깐다는 뜻이에요. 다 설치되면 실행 파일 이름은 higgsfield 입니다. 패키지 이름(@higgsfield/cli)이랑 부르는 명령(higgsfield)이 다른 게 포인트죠.
맥 사용자는 brew로도 설치할 수 있어요.
brew install higgsfield-ai/tap/higgsfield
brew로 깔아도 실행엔 Node 18 이상이 필요할 수 있으니,
node --version통과는 건너뛰지 마세요.
잘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higgsfield version
버전 번호가 찍히면 성공이에요. (혹시 command not found: higgsfield가 뜨면 PATH 문제니까, 아래 6장의 함정 섹션을 보세요.)
4-2. 인증 — API 키가 아니라 브라우저 로그인
여기서 많이들 막혀요. 이유는 'API 키를 어디다 붙여넣지?' 하고 키를 찾아 헤매기 때문이에요. 아닙니다.
higgsfield auth login
이 한 줄을 치면 브라우저가 알아서 열립니다. 거기서 힉스필드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허용"을 누르면 끝이에요. 토큰이 자동으로 받아져 로컬에 저장됩니다. 키 복사·붙여넣기, 그런 거 없어요.
참고로 "환경변수에 API 키를 넣는다"는 방식이 떠도는데, 공식 CLI 문서엔 그게 안 나와 있어요. 브라우저 로그인이 공식이고, API 키는 힉스필드의 별개 제품(Cloud API)일 수 있습니다. 우린
auth login한 길로만 가죠.
4-3. 크레딧부터 확인하기
로그인됐으면 제일 먼저 잔액부터 봅니다.
higgsfield account
크레딧 잔액과 거래 내역이 나와요. 그리고 꼭 알아두실 게 하나 있어요.
⚠️ 웹사이트에서 무제한(Unlimited) 플랜을 쓰셔도, CLI에서는 적용이 안 됩니다. CLI로 만들면 항상 크레딧이 깎여요. 무제한은 웹 UI에서만이에요. 이거 모르고 막 돌리면 잔액이 훅 줄 수 있으니, 만들기 전에
account로 남은 크레딧을 확인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들이세요.
4-4. 첫 영상 — hello-world
작업 폴더부터 하나 만들고 들어갑니다.
mkdir higgsfield-demo && cd higgsfield-demo
진짜로 만들기 전에, 얼마 깎이는지부터 봐요. 힉스필드엔 견적만 따로 보는 명령이 있거든요.
higgsfield generate cost kling3_0 --prompt "cinematic close-up of a matte black coffee bag on a wooden cafe counter, steam rising from a fresh cup, warm morning light, slow push-in"
화면에 나오는 숫자가 이번 작업에 깎일 크레딧이에요. 모델별 단가는 사람마다, 시점마다 달라요. 그러니 외운 숫자 믿지 말고 항상 cost로 직접 확인하세요. 화면에 찍힌 게 정답입니다.
견적 봤으면 진짜로 만듭니다.
higgsfield generate create kling3_0 --prompt "cinematic close-up of a matte black coffee bag on a wooden cafe counter, steam rising from a fresh cup, warm morning light, slow push-in" --duration 5 --mode pro --sound off --wait
옵션을 하나씩 볼게요.
kling3_0— 모델 이름이에요. 가성비가 좋아서 입문·데모용으로 무난하죠.--prompt— 만들 장면 설명.--duration 5— 5초짜리.--mode— 품질·속도 모드. 모델마다 받는 값이 다르니model get으로 확인하고 쓰세요.--sound off— 소리 빼기.--wait— 이게 핵심이에요. 다 만들어질 때까지 터미널이 기다려 줍니다. 안 붙이면 "접수했어요" 하고 바로 빠져나와요. 처음이니 기다리는 쪽으로 가죠.
폴링(상태 확인) 로그가 흐르다가 Completed가 뜨면서 결과 주소(URL)가 나와요. Queued나 Processing에서 멈춘 듯 보여도 정상이니 끄지 마세요. 주소가 나왔으면 파일로 받아옵니다.
curl -fsSL "<출력된 URL>" -o video.mp4
curl은 주소에서 파일을 내려받는 도구예요. -o video.mp4는 이 이름으로 저장하라는 거고요.
자동 저장해 주는
--download같은 옵션은 쓰지 않습니다. 그건 다른 CLI(MiniMaxmmx) 얘기라 여기선 안 먹어요. 저장은curl로 직접 합니다.
이제 video.mp4를 더블클릭하거나 영상 플레이어로 열어보세요. (맥 터미널은 open video.mp4, 윈도우는 start video.mp4로도 열려요.) 짜잔 — 당신 터미널에서 영상 한 개가 나왔습니다.
보너스 — 핵심 명령 정리
| 명령 | 용도 |
|---|---|
higgsfield model list | 지금 쓸 수 있는 모델 ID 확인 |
higgsfield model get kling3_0 | 그 모델이 받는 옵션·기본값 확인 |
higgsfield generate cost <model> --prompt "..." | 만들기 전 비용 미리보기 |
higgsfield generate create <model> ... --wait | 생성 (완료까지 대기) |
higgsfield generate get <job_id> | 작업 상태 한 번 조회 |
higgsfield generate wait <job_id> | 그 작업 끝날 때까지 대기 |
higgsfield generate list --json | 내 작업 전체를 JSON으로 출력 |
higgsfield account | 크레딧 잔액·내역 |
화면 비율 함정 하나 — 가로 영상을 만들 때 비율 플래그는 이렇게 씁니다.
higgsfield generate create kling3_0 --prompt "..." --aspect_ratio 16:9 --resolution 2k --wait
--aspect_ratio, 가운데가 밑줄(_) 이에요. 점 두 개(하이픈) 아니고 밑줄. 습관적으로 --aspect-ratio로 쓰면 바로 에러가 납니다. (단, --start-image·--soul-id·--wait-timeout·--wait-interval은 하이픈이 맞아요.)
비동기 — 여러 개 동시에 — --wait를 빼면 기다리지 않고 작업 번호(job_id)만 툭 받고 다음으로 넘어가요. 영상 열 개를 한꺼번에 돌릴 때 결정적이죠. 폴링 간격은 기본 3초(--wait-interval), 최대 대기는 기본 10분(--wait-timeout)이고, 무거운 작업이면 timeout을 늘리면 됩니다.
5. ★ 실제 사례 — 사진 1장으로 QJC 홍보 광고를 진짜 만들었습니다
이게 이 글의 핵심 차별점이에요. "AI로 광고가 자동으로 된다"를 말이 아니라 실제 산출물로 증명했습니다. 정상록 대표 헤드샷 사진 딱 한 장으로 약 18초짜리 세로(9:16) 홍보 광고를 끝까지 만들었어요. 단계별로 그대로 재현 가능하게 풀어드릴게요.
5단계 워크플로우
STEP 1 — 키프레임 4씬 생성 (gpt-image-2, 얼굴 일관성 유지)
먼저 광고의 4개 장면을 정지 이미지로 만듭니다. 정상록 대표 사진을 레퍼런스로 넣어서, 4씬 모두 같은 얼굴이 나오게 했어요. 광고의 감정 곡선을 따라 4컷을 잡았습니다.
| 씬 | 감정 | 장면 |
|---|---|---|
| ① 공감 | 지침 | 밤샘 서류더미 앞 지친 표정 |
| ② 전환 | 집중 | 블루 코드 화면 앞 몰입 |
| ③ 결과 | 여유 | 밝은 오피스에서 여유로운 미소 |
| ④ CTA | 자신감 | 네온 브랜드 배경 앞 자신감 |
이미지 생성은 QJC 이미지 엔진(generate_image.py)을 경유하되, 레퍼런스 이미지(--ref)와 OpenAI 프로바이더(--provider openai)로 호출했습니다. 4씬 모두 동일 얼굴 일관성 검수를 통과시켰어요. (이 검수가 중요해요 — 광고는 같은 사람이 나와야 하니까요.)
STEP 2 — 각 키프레임을 영상으로 (Higgsfield image-to-video)
이제 정지 이미지를 움직이게 합니다. 핵심은 --start-image — 그 이미지를 첫 프레임으로 깔고 거기서부터 영상이 시작되게 하는 거예요. 각 씬의 움직임을 프롬프트로 적어줬습니다.
higgsfield generate create kling3_0 --start-image scene-1.png --prompt "exhausted man sighs at a desk piled with paperwork, late night, slow zoom in" --aspect_ratio 9:16 --duration 5 --sound off --wait --json
씬마다 --start-image(키프레임)와 --prompt(움직임 묘사: 한숨/타이핑/미소/끄덕임)만 바꿔 네 번 돌렸어요. 완료된 JSON 응답에서 mp4 URL을 뽑아 curl로 받았습니다.
curl -fsSL "<출력된 mp4 URL>" -o scene-1.mp4
--start-image에는 로컬 파일 경로(scene-1.png)를 바로 넣을 수 있어요. CLI가 자동으로 업로드해 줍니다. 같은 이미지를 여러 번 쓸 거면,higgsfield upload --image ./img.png --json으로 한 번 올려 받은 UUID를 재사용하는 게 더 빠르고요.
STEP 3 — ffmpeg로 합성 + 한글 자막 번인 + 전환
네 클립을 하나로 잇습니다. 1080×1920 세로로 맞추고, AppleSDGothicNeo 한글 폰트로 자막을 영상에 직접 새겨 넣고(번인), 클립 사이에 crossfade 전환(0.5초)을 줬어요. 자막은 각 씬의 메시지를 얹었습니다 — 실제로 쓴 4개 자막은 이거예요.
| 씬 | 자막(번인) |
|---|---|
| ① PAIN | "혼자 다 하느라 벅차시죠?" |
| ② TURN | "이제 AI가 대신 일해요" |
| ③ RESULT | "업무 시간 70% 단축" |
| ④ CTA | "퀀텀점프클럽 · 시간을 혁신하세요 · @qjc_qjc" |
합성은 ffmpeg xfade(클립 간 crossfade) + drawtext(자막 번인)로 조립했어요. 명령이 길어 한 줄로 옮기진 않고, 전체 조립 스크립트는 build-promo.sh로 묶어뒀습니다 — 그대로 따라 하시려면 이 스크립트를 참고하세요. 골격만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 네 클립을 xfade로 잇고(crossfade 0.5s), 각 씬 자막을 drawtext로 번인
ffmpeg -i scene-1.mp4 -i scene-2.mp4 -i scene-3.mp4 -i scene-4.mp4 \
-filter_complex "[0][1]xfade=transition=fade:duration=0.5:offset=4[a]; \
[a][2]xfade=transition=fade:duration=0.5:offset=8[b]; \
[b][3]xfade=transition=fade:duration=0.5:offset=12, \
drawtext=fontfile=AppleSDGothicNeo.ttc:text='혼자 다 하느라 벅차시죠?':...[v]" \
-map "[v]" promo.mp4
STEP 4 — BGM + 나레이션 믹싱
Suno로 BGM을 생성하고, ElevenLabs로 한국어 나레이션 4문장을 만들었어요. ffmpeg amix로 합치되, 음성(VO)을 1.5로 앞세우고 BGM은 0.28로 배경에 깔았습니다. 광고는 목소리가 들려야 하니까요.
비용 — 실측
| 항목 | 비용 |
|---|---|
| gpt-image-2 (키프레임 4컷) | 약 $0.3 |
| Higgsfield (image-to-video 4클립) | 25크레딧 (잔액 2608 → 2583) |
| Suno (BGM) | 별도 |
| ElevenLabs (나레이션) | 별도 |
흥미로운 건 가이드 예측(24~28크레딧)과 실측(25크레딧)이 정확히 맞았다는 거예요. generate cost로 사전 견적을 보고 들어가면 비용이 안 튄다는 뜻이죠.
CLI 실측으로 확인한 사실
이 광고를 만들면서 CLI 동작을 직접 검증했습니다.
- 설치:
npm install -g @higgsfield/cli(버전 v0.1.40 확인) - 인증:
higgsfield auth login이 브라우저로higgsfield.ai/device?code=...승인 페이지를 열어요. 브라우저에서 직접 승인해야 하고, CLI가 이걸 대신 눌러줄 순 없습니다. - 계정 상태:
higgsfield account로 플랜(ultra)과 크레딧 잔액 확인. - 이미지 입력:
--start-image에 로컬 경로를 주면 자동 업로드. - ⚠️ 크레딧: CLI는 항상 크레딧을 차감합니다. Unlimited 플랜이어도 CLI엔 적용 안 돼요.
이게 왜 의미 있나 — 2레이어의 실증
이 광고는 클로드 코드(두뇌)가 Higgsfield CLI(손발)를 오케스트레이션한 2레이어 구조의 실제 증명이에요. 사진 한 장 → 키프레임 4씬 → image-to-video 4클립 → 합성·자막·BGM·나레이션. 사람이 한 건 "이런 광고 만들어줘"라는 지시와 키프레임 얼굴 검수였고, 나머지 실행은 CLI가 했습니다.
말로 "자동화됩니다"가 아니라, 실제로 약 18초 광고가 폴더에 떨어졌다 — 이게 차이예요.
6. 비용과 함정 — 미리 알면 안 당합니다
| 함정 | 내용 |
|---|---|
| CLI는 항상 크레딧 차감 | 웹의 Unlimited 플랜도 CLI엔 미적용. 만들기 전 account로 잔액 확인 습관 필수 |
--aspect_ratio는 밑줄 | 하이픈 --aspect-ratio로 쓰면 에러. (단 --start-image 등은 하이픈이 맞음) |
| 공식 vs 비공식 패키지 | npm @higgsfield/cli가 공식. PyPI pip install higgsfield-cli는 비공식 |
| v0.1.x 프리-1.0 | 정식 1.0 전이라 명령어가 바뀔 수 있음. 안 되면 --help / model list로 현재 사양 확인 |
--download 없음 | 로컬 자동 저장 플래그는 다른 CLI(MiniMax mmx)의 것. 힉스필드는 결과 URL을 curl로 받음 |
| MCP 효율 수치 | "토큰 35배 절감·신뢰도 72%"는 한 출처(MindStudio) 주장이라 사실로 단정 불가. 정성적으로 "배치엔 CLI가 가볍다"만 |
모델별 정확한 크레딧 단가도 공식 문서에 박혀 있지 않아요. "모델·해상도·배치 크기에 비례한다"는 사실만 확실하고, 정확한 숫자는 generate cost로 실측이 정답입니다.
7. 오늘 시작하기 — 가장 작은 첫걸음
거창하게 시작하지 마세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한 걸음은 이거예요.
내 제품 사진 딱 한 장으로, 광고 클립 하나 만들어보기.
# 1) 설치
npm install -g @higgsfield/cli
# 2) 로그인 (브라우저 열림)
higgsfield auth login
# 3) 잔액 확인
higgsfield account
# 4) 사진 1장 → 영상
higgsfield generate create kling3_0 --start-image ./my-product.jpg --prompt "the product on a clean counter, slow cinematic dolly-in, warm light" --aspect_ratio 9:16 --duration 5 --sound off --wait --json
# 5) 결과 URL을 curl로 저장
curl -fsSL "<출력된 URL>" -o ad.mp4
이거 하나가 되면, 나머지는 전부 응용이에요. 제품 100개로 늘리면 광고 카탈로그가 되고, 클로드 코드를 얹으면 "이 폴더 전부 광고로 만들어줘" 한 마디로 끝나죠.
그런데 — 양산이 목적이면 슬롭(쓰레기 양산)입니다
솔직하게 짚을게요. AI 영상은 아직 손이나 글자가 깨질 때가 있고, 디테일이 어색할 때도 있어요. 다 되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씁니다. 자동화로 시안을 잔뜩 뽑고, 사람이 그중 쓸 만한 걸 고른다. 양산이 목적이 아니라 '고를 시간'을 버는 거예요. 그게 슬롭(저자 없는 평균값)과 진짜의 차이입니다.
AI = 시안 양산 → 사람이 큐레이션 ✅
양산 자체가 목적 ❌ (슬롭)
맺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터미널 한 줄이 영상 한 개, 클로드 코드가 그걸 수십 개로. 이 2레이어 구조 하나만 손에 익히면, 다음에 만들 것도 전부 같은 원리예요.
저희는 이걸 말로만 한 게 아니라, 사진 한 장으로 진짜 광고를 만들어 증명했습니다. 당신도 오늘 제품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해보세요.
- 더 많은 시스템 자동화 이야기 → https://qjc.app
- QJC 채널 → https://www.youtube.com/@qjc_qjc
-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 https://www.youtube.com/@qjc_qjc
만들고 싶은 광고가 있다면, 어떤 장면인지 한 줄로 적어 보내주세요. 다음 편에서 직접 돌려보겠습니다. — 시스템 만드는 남자, QJC
📝 이 가이드 전문(복붙용 명령어 포함) → GitHub Gist
면책: 본 가이드의 명령어는 2026-06-04 기준 공식 GitHub README/MODELS.md로 검증된 항목만 코드블록에 담았습니다. CLI는 v0.1.x 프리-1.0이라 명령어가 바뀔 수 있으니, 안 되면 --help 또는 model list로 현재 사양을 확인하세요. 모델별 크레딧 단가는 generate cost로 실측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