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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IAL]

챗GPT 맞춤 지침, 대화창마다 자기소개 안 해도 되는 이유

퀀텀점프클럽 정상록퀀텀점프클럽 정상록2 min read2 views

챗GPT 맞춤 지침, 대화창마다 자기소개 안 해도 되는 이유

챗GPT 설정 안에는 '맞춤형 지침'이라는 기능이 숨어 있어요. 한 번 켜서 내 정보와 원하는 답변 스타일을 적어두면, 새 대화창을 열 때마다 자기소개를 다시 안 해도 돼요.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는 게 귀찮다면

작은 가게를 운영하시거나 마케팅 일을 하신다면, 챗GPT에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저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고, 이런 식으로 답해주세요"를 매번 타이핑하신 적 있으실 거예요. 맞춤 지침(Custom Instructions)은 이걸 한 번만 적어두면 이후 모든 새 대화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기능이에요. 대화창을 새로 열 때마다 "나는 작은 가게 하는 사람이고, 어려운 말 빼고 짧게 답해줘"를 다시 타이핑하는 일을 안 해도 되는 거죠.

어디 있나요

경로가 살짝 숨어 있어서 처음엔 못 찾기 쉬워요. PC 기준으로는 프로필 → 개인 맞춤 설정 → 맞춤형 지침 순서로 들어가면 돼요. 들어가면 '맞춤 설정 사용'을 켜는 버튼이 있어요. 그걸 켠 다음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도 설정 안에 같은 메뉴가 있어요.

입력칸은 두 개예요. 하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적는 칸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답해줬으면 하는지 적는 칸이에요.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작은 가게를 운영해요. 직원이 3명이에요" 같은 문장은 첫 번째 칸에, "어려운 말 빼고 3줄로 답해줘" 같은 문장은 두 번째 칸에 넣으시면 돼요.

무료 계정도 되나요

네, 됩니다. 무료 계정을 포함해 전 요금제에서 쓸 수 있어요. 다만 적을 수 있는 글자 수가 달라요. 무료 계정은 1,500자, 유료 계정은 5,000자까지 적을 수 있어요. 짧게 핵심만 적으셔도 충분히 효과가 있으니 무료 계정이라고 못 쓰는 기능은 아니에요.

알아두면 좋은 것 두 가지

첫째, 메모리(Memory) 기능이랑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메모리는 챗GPT가 대화하다가 알아서 기억해두는 거고, 맞춤 지침은 사용자가 설정에서 직접 문장으로 써넣는 거예요. 둘은 별개 기능이에요.

둘째, 여기 적은 내용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아두시면 좋아요. 공식 문서에는 맞춤 지침 사용 정보가 모델 성능 개선에도 쓰일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원치 않으시면 설정에서 이 사용을 거부할 수 있고요. 그러니 주민번호나 계좌번호, 고객 실명처럼 민감한 정보는 적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한번 설정해두시면 매번 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5분이면 충분하니 오늘 한 번 들어가서 적어보세요.

출처

https://help.openai.com/ko-kr/articles/8096356-chatgpt-custom-instructions